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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THIS MONTH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4년 설립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은 예술가들을 위한 ‘꿈의 재단’으로 유명하다.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아낌 없고 전폭적인 지원은 기본,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접근 방식으로 관객에겐 미지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가와 과학자·철학자·음악가·조각가들 간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하이라이트>전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 SeM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된 것으로, 소장 중인 1500여 작품 중 대표작 1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재단에서 아시아 최초·최대 규모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일 뿐 아니라, 25명의 다국적 아티스트가 제작한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알레산드로 멘디니, 론 뮤익, 데이비드 린치, 사라 제, 레이몽 드파르동, 클라우디아 안두자르, 장-미셸 오토니엘의 작품들처럼 동시대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쉐리 삼바, 차이 구오 치앙에 이르기까지 세계 예술 문화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독특한 세계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킹 찬스(PARKing CHANc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형제 감독 박찬욱·박찬경을 비롯해, 이불, 선우훈 등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기획한 작품들도 펼쳐진다. 일상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놀라운 상상력, 세계 미술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싶다면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보자. 5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관 무료 입장. www.fondationcartier.art/highlights

EIDTOR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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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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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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