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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 헤네시의 한국 지사장으로 일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지난 6년 동안 모엣 헤네시 코리아를 이끈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1년 한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2명의 직원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켰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아주 즐거운 과정이었죠.
한국의 어떤 점들에 매력을 느끼나요? 한국은 문화와 역사가 깊은 나라입니다. 저는 인사동에서 살고 있는데 수백 명의 한국인과 외국인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곳이죠. 젊은 남녀가 한복을 입고 인사동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서울 외의 다른 지역을 찾아다니는 것도 즐기는 편이고요. 부산의 해운대, 제주도 역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작년 여름에 일출을 보러 간 동해안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은 보통 어떻게 보내나요? 휴식과 재충전을 하며 보내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PT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고 애쓰고요. 그리고 제가 축구 팬이라 가능할 때마다 FC Seoul 홈 경기를 관람하러 갑니다.
가족과는 주로 어떤 시간을 보내죠? 가족은 제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 모든 것을 얘기하며 공유하죠. 우리는 함께 월드컵 경기장을 자주 가고, 점심이나 저녁으로 숯불갈비 집에서 외식을 합니다. 집에서는 카드놀이를 하기도 하는데, 다들 승부욕이 강해 정말 흥미진진해요.
기분 전환을 위한 나만의 ‘힐링 아이템’이 있다면 뭔가요? 팝 음악을 즐깁니다. 가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해외 차트 최신곡을 챙기죠. 두 딸이 제게 최신곡 업데이트를 해주고, 운전 중에 들을 수 있도록 선곡도 해줍니다.
골프도 즐긴다고 들었습니다 골프는 특별한 스포츠예요. 친구 또는 고객과 함께 5시간이 넘도록 경쟁할 수 있는 스포츠가 과연 또 있을까요? 그래도 저는 날씨가 좋을 때만 골프를 치는 편입니다. 너무 춥거나 비가 올 때는 저를 불러내지 마세요! 비록 제가 꾸준하진 않지만, 골프의 명언이 있듯이 언제나 원 위치로 되돌려주는 한 샷이 있죠. 전 그 말을 믿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휴가지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나요? 비즈니스 특성상 겨울 시즌이 가장 매출이 높은 시기라 제일 바쁩니다. 그래서 주로 여름에 열대 기후 나라로 여행을 떠나죠. 작년에는 다낭의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예전에 호치민에서 4년을 산 적이 있어 그런지 오랜만에 방문한 베트남이 정말 좋았습니다. 베트남 다낭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가장 즐겨 찾는 바가 있다면? 저희는 임정식 셰프와 2년 전부터 함께 일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슐랭 스타로 선정된 그의 레스토랑 정식을 좋아하고, 특히나 정식 바를 자주 찾죠. 늦은 오후에 정식 바에서 칠링된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8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석화 플레이트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나에게 진정한 ‘럭셔리’란?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행복한 감정이나 특별한 감정을 평소의 경험을 통해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상의 아이템(물건)이나 서비스 같은 호사를 통해 누리는 거죠.
모엣 헤네시가 최근에 준비하고 있는 럭셔리한 프로젝트는? 6월 17일에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모엣 파티 데이를 소개하고 싶어요. 즉흥적인 파티 시리즈로, 브런치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파티나 칵테일파티는 물론이고 요트에서 하는 파티 등을 디지털 캠페인과 함께 주최합니다. 국내 유수의 레스토랑, 트렌디한 바와 호텔도 저희 모엣 & 샹동과 함께 파티 데이에 참여합니다. 제이룩 독자 여러분도 모엣 파티 데이를 잊지 말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EDITOR 김강숙 PHOTOGRAPHER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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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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