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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보통 여유 없는 개인적 시간이라 여기지만 때로 부지런한 이들은 아침을 저녁 못지않게 사교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조찬 모임이 최선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들처럼 조식을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또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족들에게 조식은 저녁 식사보다 더한 즐길 거리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최근 호텔들은 세계 각국의 요리뿐 아니라 라이브 스테이션을 두어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음식을 즐기게 하는 등 특별한 아침 식사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외에 혼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문을 여는 카페나 시리얼 바 등을 단골 삼아 방문하는 이들도 느는 추세. 아침 식사는 늦은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포함되는 브런치와 달리 문을 연 곳을 찾다 보면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은데, 어떤 이유로 방문하든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사할 조식의 명소가 있으니 기억해 두자.

EDITOR 김강숙 WIRTER 김주혜 PHOTOGRAPHER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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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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